✅ 4월 14일 퇴근길 뉴스 요약 (홍준표 대선출마, 윤 전 대통령 이사 논란, 김두관 경선불참)

2025년 4월 14일 퇴근길, 정치권은 다시 요동쳤습니다.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정면 대결을 예고했고, 김두관 전 의원은 민주당 경선 룰에 반발하며 경선 불참을 선언했습니다.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삿짐 속 '500만원 캣타워' 논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. 오늘 하루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꼭 알아야 할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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🔴 홍준표, 대선 출마 공식 선언…"이재명 심판, 제7공화국 추진"

• 출마 장소: 여의도 대하빌딩
• 공약 키워드: 제7공화국, 자유와 번영, 개헌추진단 신설
• 주요 발언:
  • “이재명은 화려한 전과자…양자택일의 대선 될 것”
  • “윤석열 계엄 사태는 종결, 새 시대 열겠다”
• 국민의힘 경선 진입 공식화: 김문수·한동훈과 경선 전망

📌 보수 진영 내 독자 행보 본격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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🔵 김두관, 민주당 대선 경선 불참 선언

• 이유: “경선 룰, 특정 후보 위한 편파적 구조”
• 비판 포인트: 당원 50%+여론조사 50% 방식 → “김대중·노무현 정신 배신”
• 정치 행보:
  • 대선 불출마는 아님
  •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열어둬

📌 이재명 vs 김경수 vs 김동연 ‘3파전’ 가능성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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🟠 윤석열 '500만원 캣타워' 이사 논란

• 핵심 요약:
  • 이삿짐 중 국가 예산으로 설치된 캣타워와 욕조 발견
  • 고양이용 캣타워 500만원, 편백 욕조 2,000만원
  • 일부 "사적으로 가져갔다면 횡령 혐의도 가능"
• 야권 반응:
  • “국민 우롱…포토라인 세워 수사하라” (박지원 의원)
  • 행안부 예비비·전용 예산 사용 밝혀져

📌 대통령 사저 이전 과정, 다시 ‘도덕성 논란’으로 비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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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종합 요약: 오늘의 퇴근 키워드

인물핵심 이슈 요약

홍준표	대선 출마 선언, 이재명·제7공화국 정면 승부 예고
김두관	민주당 경선 불참 선언, 경선 룰 강한 비판
윤석열	고가 관저 비품 이사 논란, '횡령 가능성' 제기
한덕수	"대선 관심 無", 통상협상 마지막 소명 강조